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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우리 가족의 첫 캐라반 여행

등록일 : | 2014-08-03 20:57:05

반신반의 했던 6인용 캐라반에서 1박을 하다 보니~~~~~~

너무 좋아하는 가족들의 성원에 따라 하루 더 있기로 합의^^ 그런데 예약이 만원이라 6인용이 없다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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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수 없이 4인용으로 이사 하여 2박을 하기로 함~~~4인용도 부족하진 않지만 너무 좋은 6인용을 쓰다 보니 큰집에서 살다가 작은 집으로 이사한 기분이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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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앞에 데크와 수도 시설이 있어서 발을 씻을 수 있고 파라솔 및 바베큐 시설이 있어 요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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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깔끔하고 넓은 편이라 둘이 눕기에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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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코드가 곳곳에 설치 돼 있어서 핸드폰 충전 및 노트북 사용하기에도 좋아요^^TV 시청도 가능하구요!

(큰 딸은 에어컨 빵방하게 틀어 놓으시고 영화 감상중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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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래사장을 품은 바다가 코 앞에 있어서

아침에는 산책하기에도 좋고 뜨거운 낮에는 물놀이와 썰물인 밤에는 해로질이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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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지요^^

채끝 육사시미 인기 최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축협 정육점 물건이 싸고 품질도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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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이면 서해안 제철인 붕장어(일명 아나고) 구이가 맛나구요! 요때 시세가 보통 키로당 2만~3만원 합니다

서산 동부시장 이나 태안 전통시장에 들리셔서 사오시면 위 착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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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에 양파를 썰어 넣고 김치 볶음을 하면 맛나더라구요^^ 산행 때 먹기에도 좋고 애들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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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배님이 후원 하신 귀하디 귀한 제주 옥돔찜 저도 첨 먹어 봤는데.... 밥 반찬으로 아주 좋더라구요

큰 애가 좋아해서 저는 한 저범 맛만 보고 양보 아닌 양보ㅠㅠ~~~~음! 어릴적 부모님도 그러셨을텐데......

맛나게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만 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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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서해안에 제철인 해산물 바로 오징어ㅠ

일품 생선회라 하면 고가의 귀하신 몸도 있겠지만  서민들이 즐길만한 것 중에 으뜸으로 치자면 광어가 일품이라지만 전 언젠가 부터 산낙지와 산오징어 회가 헐씬 더 좋다는 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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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어린시절 간식 아닌 주식으로도 먹어야했었던 옥수수가 한 철일 때죠!

찜을해서 식혔다가 알만 털어 피자치즈를 얹어 렌지에 돌려 먹으면 또 다른 맛이라 간식은 물론 바쁜 현대인에게 한 끼 식사로도 좋고^^ 애들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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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의 첫 캐라반 여행이니 만큼 좀 더 근사하고 깔금한 곳으로 여행을 가보고자(참고로 우리 집은 여인이 3명 인지라 화장실과 세면장이 션찮은 곳은 아예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에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 시설이 있는 곳을 찾아야만 했다, 게다가 주변 경관 까지 좋으면 두말할것도 없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기 며칠 전 부터 서해안에 있다는 캐라반과 캠핑장이란 곳은 죄다 검색 해봤지만 막상 와 닿는 곳이 없어서 고민 하던 중(시설이 와닿는다 싶으면 주변 경관이 빠지고 경관이 좋다 싶으면 시설이 빠지고 완벽한 곳은 없는 듯 했다) 

가족 여행 큰 소리는 친데다가 휴가철은 다가오고 정말 막막했ㅠㅠㅠ

어느날 우연하게도 "학암포 퍼스트 캠핑장"에 일을 보러 가는 후배를 따라 갔다가 나무 그늘 하나 없이 컨테이너를 줄지어 놓은 듯한 캠핑카의 부정적인 선입견을 깨게 해줘 현장에서 바로 예약을 하고 다음날 우리 가족의 첫 캐라반 여행을 추~울~~~~~발^^

 

캐라반이 이색적이긴 하지만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게 된 이유는

내부 시설은 가정집 처럼 그런대로 꾸몄다지만 말 그대로 나무 그늘 하나 없는 사막과도 같은 뙤악볕 아래 컨테이너를 줄지어 놓은 듯해서 삭막했고 가장 중요한 세면장과 화장실을 대충 만들어 놨다는 것, 그리고 숙소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추억 거리가 없다는 게 흠이라면 누구나 공감할거라 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학암포 퍼스트 캠핑장"은 오픈 한지 채 한 달도 안 돼 캐라반이 깔끔하기도 하지만 내부 시설 또한 훌륭했고(냉.난방 가능, 급수 시설이 좋아 냉온수 샤워 가능, 취사 가능, 침대 비치,기타 시설 등)

문을 열면 모래 사장을 품은 바다가 바로 앞에 위치해 몇 걸음 안 걷고도 아침 해변 산책 하기에 좋고

바닥이 보일 만큼 해수가 깨끗해 낮에는 물놀이는 물론

밤에는 물때에 맞춰 "해로질"(밤에 물이 빠지면 갯바위 근처에서 게나 고동 등을 잡는 것을 말함)이 가능 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가족 여행지로 손색 없는 장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캠핑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분들이 친절하다는 게 맘에 들어

우리 가족은 1박2일을 계획했다가 6인용에서(6인용은 예약이 꽉차) 4인용으로 이사를 해가며 2박3일을 보내고 왔다  6인용 공실이 있었다면 3박4일도 있었을텐데 ㅠㅠ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경 시설과 바닷가 체험장을 보완하면 손색이 없겠다 싶어 오지랖 넓게도 한 건의 했더니 오픈 한지 채 한달이 안 돼 이미 준비 중이라신다~~~머쓱^^

보다 멋진 "학암포 퍼스트 캠핑장"을 기대해 보며.........잘 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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